야마하뮤직, 풀체인지 플루트 3종 선봬

편집부 / 2016-03-14 08:58:25
YFL-222·382(H)·482(H) 모델
△ 플루트_yfl-222_제품_이미지_컷.jpg

(서울=포커스뉴스) 악기음향전문기업 야마하뮤직코리아는 플루트 3종을 풀체인지(완전변경)해 새롭게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플루트는 YFL-222, YFL-382(H), YFL-482(H) 등 3가지 모델로, 전국 야마하뮤직코리아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신모델 YFL-222는 30년 동안 플루트 입문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왔던 YFL-221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기존 헤드관 등 고급 퀄리티는 그대로 유지하고 상위 모델에만 적용했던 '포인트 암'을 새롭게 추가했다. 권장 소비자가격은 58만원이다.

YFL-382(H)와 YFL-482(H)는 손이 작은 연주자도 새끼 손가락이 쉽게 닿아 플루트 연주가 가능하도록 기즈모 키(Gizmo Key)의 디자인을 좌우 대칭으로 변경했다. 또 스테인리스 샤프트를 적용해 녹이 슬지 않는다. 가격은 각각 171만원, 229만원이다.

야마하뮤직코리아 BO팀의 김수관 그룹장은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야마하 플루트는 연주자들이 좀 더 쉽고 편하게 연주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능을 추가해 출시한 모델이다"며 "입문자용에도 고급 기술을 적용해 전문가와 같은 연주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으며, 상위 모델에는 전문성과 편의성을 더해 연주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제작해 제품에 대한 만족도도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YFL-222.<사진제공=야마하뮤직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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