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정상 아티스트들의 특별한 공연…더뉴 C클래스 쿠페 프리뷰로 첫 공개
![]() |
△ 사진1-메르세데스-벤츠_the_new_c_200_coupe-exterior.jpg |
(서울=포커스뉴스)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가 자사 고객들에게 ‘더뉴 C클래스 쿠페’를 국내 최초로 선보였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12일 서울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자사 고객 및 공식 페이스북 팬 등 3500여명을 초청해 2016 메르세데스 Fan’s Night를 개최하고 C클래스 쿠페 등 드림카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C클래스 쿠페는 2015년 9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를 통해 처음 공개된 모델로 스포티한 디자인과 운전의 즐거움을 지향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2분기에 AMG 익스테리어 라인과 AMG 인테리어 패키지가 적용된 ‘더뉴 C 200 쿠페’가 국내 출시될 예정이다.
이번 메르세데스 Fan’s Night는 국내 최정상 아티스트들의 공연을 즐기며 벤츠 드림카 모델들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차별화된 브랜드 및 제품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윤종신의 사회로 이승환, 이적, 규현, 태연 등의 아티스트들이 함께 하는 뮤직 토크를 비롯해 참가 고객을 위한 럭키 드로우와 퀴즈 이벤트 등으로 꾸며졌다.
벤츠 드림카는 메르세데스-벤츠의 핵심 브랜드 가치인 ‘매혹(Fascination)’을 실현하고 있는 모델들로 자동차의 미래를 제시하는 혁신적인 디자인과 엔지니어링이 집약된 쿠페, 카브리올레, 로드스터 모델로 구성돼 있다.
이번 메르세데스 Fan’s Night에서는 더 뉴 S클래스 카브리올레, 더뉴 SLC, 더뉴 SL 등 드림카 모델이 국내 최초 프리뷰로 됐으며, 이 외에도 E클래스 카브리올레, E클래스 쿠페, CLS, 메르세데스AMG GT S등 드림카 라인업과 베스트셀링 모델 S클래스, C클래스, GLC, GLE 등이 함께 전시됐다.
국내 최초 공개되는 더뉴 S클래스 카브리올레는 S클래스 패밀리의 여섯 번째 모델이자 1971년 이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메르세데스-벤츠 4인승 럭셔리 오픈-탑 모델이다. 카브리올레 모델을 위한 인텔리전트 기후 조절 기능을 포함한 포괄적인 보온 및 바람 차단 기능이 특징이다.
또, 고성능 모델인 ‘더뉴 메르세데스-AMG S 63 4MATIC 카브리올레’는 벤츠의 스포츠·고성능 서브 브랜드인 메르세데스-AMG의 48년 역사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S-Class 4인승 카브리올레 모델이다. 국내 출시는 3분기로 예정돼 있다.
더뉴 SL은 전설적인 프리미엄 로드스터 SL의 페이스리프트 모델로 더 강하고 역동적인 모습으로 공개됐다. 9단 자동 변속기, 5개의 변속 모드를 제공하는 다이내믹 셀렉트, 혁신적인 액티브 바디 컨트롤(Active Body Control) 기능으로 곡선 주행에서 더 안정적인 드라이빙 주행 성능을 제공한다. 더뉴 SL은 국내에 3분기 출시될 예정이다.
더뉴 SLC는 프리미엄 컴팩트 로드스터 SLK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이다. 세그먼트가 탄생한지 20년 만에 전형적인 컴팩트 로드스터가 최적화된 기술 및 향상된 디자인과 함께 SLC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재탄생됐다. 국내에는 3분기 중 출시될 예정이다.지난 12일 서울 회기동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 열린 2016 메르세데스 Fan’s Night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는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 사장 <사진제공=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더뉴 C200 쿠페 <사진제공=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더뉴 메르세데스-AMG S 63 4MATIC 카브리올레 <사진제공=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더뉴 메르세데스 AMG SL63 <사진제공=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더뉴 SLC <사진제공=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
[ⓒ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