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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는 봄을 맞이해 오는 4월30일까지 '봄날의 산책' 패키지를 선보인다.
'봄날의 산책' 패키지를 이용하는 고객은 남산 공원에서 여유로운 피크닉을 즐길 수 있도록 호텔 베이커리 '델리'의 피크닉 세트 및 조깅맵을 제공받는다. 델리의 피크닉 세트는 커피와 신선한 오렌지 주스 각각 2잔, 아침에 갓 구워낸 모둠 베이커리 5종으로 구성된다. 커피는 아메리카노, 라떼, 카푸치노 등 델리에서 판매하는 커피 종류 중에서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또한 그랜드 룸에서의 1박과 함께 서울 도심이 내려다보이는 실내 수영장과 24시간 체육관, 클럽 올림퍼스에서 제공하는 무료 피트니스 프로그램 등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가격은 2인 기준 27만5000원부터(세금 및 봉사료 별도)다.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는 4월30일까지 '봄날의 산책' 패키지를 선보인다.<사진제공=그랜드하얏트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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