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플라자 '스프링가든' 패키지, 호텔에서 즐기는 프라이빗한 지스텀 플라워 클래스

편집부 / 2016-03-12 09:00:07
오는 14일부터 5월31일까지…가격 29만원부터
△ 더플라자.png

(서울=포커스뉴스) 더 플라자는 봄을 맞아 네오비트족(Neo Beats)을 위한 '스프링 가든(Spring Garden)'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스프링 가든 패키지는 도심 속 편안한 휴식과 경험을 동시에 원하는 네오비트족의 성향에 알맞게 프라이빗한 지스텀 플라워 클래스를 제공한다.

네오비트족은 'B(Brave), E(Experience), A(Active), T(Technology)'를 뜻하는 1950년대 비트족을 계승한 것으로 '경험'과 '소통'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새로운 소비계층을 뜻한다.

패키지 이용 고객은 모던 유러피언 스타일의 플라워 샵 지스텀의 수석 플로리스트가 감각적인 플라워 스타일링을 알려주는 클래스에 참여할 수 있다. 플라워 클래스의 경우 1대 다수의 방식이 아닌 소수로 프라이빗하게 진행돼 평상시 고가의 가격으로 경험하지 못한 럭셔리한 플라워 클래스를 체험할 수 있다.

또한 디럭스룸에서의 1박과 함께 호텔 수석 셰프들이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다양한 세계 요리로 미식의 향연을 맛볼 수 있는 세븐스퀘어 조식(2인)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플라자휘트니스 클럽의 수영장 및 체련장 무료 이용, 덕수궁 입장권 2매, 레스토랑 10% 할인, 메리어트 리워즈 포인트 적립 등이 제공된다. 체크인 기준 14일 이전 예약 고객에게는 10% 추가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얼리버드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스프링 가든 패키지는 오는 14일부터 5월31일까지며 가격은 29만원부터(세금 및 봉사료 별도)다. 지스텀 플라워 클래스는 매주 주말 오후 2~5시 에만 진행되며 사전예약은 필수다.더 플라자는 봄을 맞아 오는 14일부터 5월31일까지 '스프링 가든(Spring Garden)' 패키지를 선보인다.<사진제공=더플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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