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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배우 유지태가 전도연의 손을 잡았다. tvN 드라마 '굿 와이프'를 통해서다.
CJ E&M은 11일 "tvN 새 드라마 '굿 와이프'에 유지태가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드라마 '굿 와이프'는 승승장구하던 검사 태준(유지태 분)이 정치 스캔들에 휩싸여 구속되면서 벌어나는 일을 그린 법적 수사극이다. 태준의 아내 혜경(전도연 분)은 가정의 생계를 책임지기 위해 13년 만에 변호사로 복귀하며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가게 된다.
배우 전도연이 캐스팅 소식을 알렸다. 전도연은 2005년 SBS 드라마 '프라하의 연인' 출연 이후 11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한다.
동명의 미국 CBS 인기드라마를 리메이크했다. KBS2 드라마 '스파이'의 한상운 작가와 tvN '로맨스가 필요해', JTBC '무정도시'의 이정효 감독이 연출이 메가톤을 잡았다. 오는 7월 방송 예정이다.배우 유지태가 tvN 드라마 '굿 와이프'에서 전도연(좌측부터)과 함께 호흡을 맞춘다. <사진제공=나무엑터스, 쇼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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