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제기동화재.jpg |
(서울=포커스뉴스) 10일 오후 7시 30분쯤 서울 동대문구 제기동 경동시장의 한 식료품 가게에서 불이 나 17분여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건어물, 주류 등 진열된 상품이 타고 점포 내부 25㎡가 소실되는 등 소방서 추산 51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가게 앞 적재물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10일 오후 7시 30분쯤 서울 동대문구 제기동 경동시장 상점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대원들이 진압하고 있다. <사진제공=서울 동대문소방서>
[ⓒ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