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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한류문화 확산을 이끄는 해외문화PD가 지난해보다 3곳 늘어난 10개 지역에 파견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류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올해 3월부터 내년 2월까지 약 1년간 재외문화원 10곳에 한국문화정보원과 함께 해외문화PD를 파견한다고 10일 밝혔다.
올해로 5년째를 맞이하는 해외문화PD 사업은 재외문화원에 영상 제작 실력을 갖춘 해외문화PD를 파견해 각국의 한류 소식을 미디어콘텐츠와 소셜미디어를 활용해 알리는 국내외 우리 문화 홍보 사업이다.
해외문화PD가 만든 영상은 유튜브 등 온라인 동영상 사이트에서 44만건 이상의 높은 조회 수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유튜브 '문화피디' 채널의 구독자 수가 5000명에서 9000명으로 2배 가까이 늘어났다.
올해는 파견지를 지난해보다 3곳 늘어나 미국 로스앤젤레스와 워싱턴·폴란드·독일·스페인·브라질·인도·일본·중국·호주 등 10개 지역으로 확대했다.제 5기 해외문화PD 발대식 단체사진.<사진제공=문화체육관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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