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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위 뚫고 출근 |
(서울=포커스뉴스) 목요일인 10일은 중국 북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을 전망이다.
다만 강원도 영동과 경북 동해안에는 동풍의 영향으로 흐리고 새벽까지 눈 또는 비(강수확률 60~70%)가 오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8도에서 영상 2도로 '꽃샘추위'가 지속될 것으로 보이며, 낮 최고기온은 3도에서 9도로 전날인 9일과 비슷하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서부 서쪽 먼바다와 제주도 전해상에서 2.0~4.0m로 매우 높게 일겠고 그 밖의 해상에서 0.5~3.0m로 일겠다.(서울=포커스뉴스) 서울 아침 기온이 영하 14도로 올해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이는 19일 오전 서울 광화문 네거리에서 출근길 시민들이 발걸음을 추위를 피해 재촉하고 있다. 2016.01.19 김인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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