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앤탐스, 제1회 프레즐마스터 경연대회 개최

편집부 / 2016-03-09 17:56:30
블랙 명동 눈스퀘어점 이보영 점장 '에그베이컨 프레즐' 대상

(서울=포커스뉴스) 조만간 색다른 프레즐을 맛볼 수 있게 됐다.

커피전문점 탐앤탐스는 지난 8일 '제1회 탐앤탐스 프레즐마스터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우승은 탐앤탐스 블랙 명동 눈스퀘어점의 이보영 점장이 만든 '에그베이컨 프레즐'이 차지했다.

국내 다른 커피전문점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프레즐은 탐앤탐스의 시그니처 메뉴로 자리매김 했다.

탐앤탐스는 고객에게 최고의 프레즐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대회를 개최하게 됐다. 예선과 결선,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됐으며 예선에선 고객응대 서비스와 제조의 정확성, 위생을, 결선에선 바리스타의 창작 능력을 중심으로 평가했다.

직영 매장 별로 바리스타 한 명씩 대표로 출전했으며 총 5명이 바리스타가 최종 결선에 올랐다. 대상 수상 메뉴인 '에그베이컨 프레즐'은 피드백을 거친 후 정식 메뉴로 출시될 예정이다.

1등을 차지한 블랙 명동 눈스퀘어점의 이보영 점장은 "새로운 메뉴지만 익숙한 재료로 만들어 수많은 고객들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한 것이 우승의 키포인트가 된 것 같다"고 수상의 기쁨을 전했다.

한편 탐앤탐스는 3월 8일을 '프레즐데이'로 정하고 전국 직영매장에서 프레즐세트 구매 시 음료 사이즈업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매년 '프레즐데이'를 진행할 예정으로 이번 경연대회를 비롯해 고객 대상 프로모션을 펼칠 계획이다.프레즐마스터 경연대회 수상자 <사진=탐앤탐스>3월 8일 프레즐데이 <사진=탐앤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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