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환 국토부 1차관, "해빙기 도로현장 사전 안전관리" 강조

편집부 / 2016-03-09 17:46:17

(서울=포커스뉴스) 김경환 국토교통부 제1차관은 9일 경기 용인시 기흥구 신갈 우회도로 건설공사 현장을 방문해 “교량건설이 12개에 달하는 공사인 만큼 해빙기 안전과 품질 확보에 한 치의 빈틈이 없도록 현장 관계자들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주문했다.

또 신갈 우회도로공사의 중요 공정인 신갈고가교 건설현장을 찾아 “사고 위험성이 높은 해빙기를 맞아 건설현장에서는 그 무엇보다도 안전이 최우선되어야 하므로 위험요소를 사전에 철저히 점검하는 등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을 강조했다.

아울러, 이날 김 차관은 신갈 우회도로 건설공사 현장방문에 앞서 서울지방국토관리청에서 업무보고를 받았다.

이 자리에서 김 차관은, 경제 활성화를 위한 재정 조기집행, 해빙기 안전점검, 건설현장 및 도로시설물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을 지시했다.<사진제공=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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