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근석, 자선바자회 수익금 5천만 원 밀알복지재단에 기부

편집부 / 2016-03-09 17:01:56
장근석 5일 밀알복지재단에 기부금 전달 "기금 의미 있게 사용되길"
△ 장근석밀알복지재단.jpg

(서울=포커스뉴스) 배우 장근석이 밀알복지재단에 자선바자회 수익금 5천만 원을 기부했다.

소속사 트리제이컴퍼니는 9일 "장근석은 지난 5일 밀알복지재단에서 진행된 기부금 전달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장금석은 지난달 21일 가방 브랜드 '리누이'와 함께 자선 바자회를 열어 애장품 200여 점을 내놓았다. 수익금 전부는 장애 아동과 청소년 10명의 수술비 및 재활치료비에 사용된다.

장근석은 "즐겁게 선행에 참여하고 싶어 직접 기획하고 준비한 바자회였다. 귀중한 수익금이기에 기부할 곳을 선택하는 데에 신중을 기울였다. 이번 기금이 의미 있게 사용돼 장애를 가진 아이들이 더욱 나은 삶을 살게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장근석은 SBS 새 월화드라마 '대박'의 남자 주인공 '대길' 역에 캐스팅돼 촬영에 한참이다. 오는 28일 첫 방송 된다.배우 장근석은 지난 5일 밀알복지재단에서 진행된 기부금 전달식에 참석했다. 장근석은 자선바자회 수익금 5천만원을 기부했다.<사진제공=트리제이 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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