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롯데하이마트는 9일 서울 대치동 본사에서 '2015년 총결산 전국동시세일 경품 이벤트' 1등 경품 전달식을 가졌다.
경품 1등의 행운은 경기, 충남, 부산, 울산 등 전국 각지에서 모인 10명에게 돌아갔다. 이들에겐 각각 쉐보레 스파크 자동차 1대씩이 전달됐다.
롯데하이마트는 지난해 11월 전국동시세일 기간을 포함, 2개월 동안 총 1억원 상당의 경품 응모 행사를 진행했다. 전국 440개 하이마트 매장 방문객 모두에게 응모 기회가 주어졌다. 행사기간 동안 총 9만7000여명의 응모했으며, 지난 1월 16일 하이마트 잠실점에서 공개 추첨을 진행했다.
추첨 행사 당일 매장 방문객이 직접 응모권을 뽑고, 공정하고 투명한 절차를 위해 모든 진행 과정을 공개하고 사진 촬영을 했다. 추첨이 끝난 후엔 당첨 응모권을 제외한 모든 응모권을 전문 업체를 통해 모두 파쇄했다.
1등 외에 2등 당첨자 100명에겐 T.G.I.프라이데이스 식사권이, 3등 1000명에겐 엔제리너스 상품권이 지난달 중순 모바일 상품권과 기프티콘의 형태로 전달됐다.
롯데하이마트 이동우 대표이사는 이날 전달식에서 "롯데하이마트를 사랑해주시는 고객분들께 행운의 소식을 전해드리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깜짝 놀랄만한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고객만족을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하이마트는 3월부터 2개월간 전국 440개의 매장 방문객 모두가 응모할 수 있는 경품 이벤트를 진행 중으로 4월 이후 추첨을 통해 총 1억원 상당의 장학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사진설명] 롯데하이마트(대표이사 이동우)는 9일 서울 대치동 본사에서 ‘2015 총결산 전국동시세일 경품 이벤트’ 1등 경품 전달식을 가졌다. 경품 1등의 주인공 10명에게는 각각 쉐보레 스파크 자동차 1대씩이 전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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