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기술력·디자인 세계서 인정받는다

편집부 / 2016-03-09 15:29:34
'iF(International Forum) 디자인 어워드 2016'서 5개 제품 본상 수상

(서울=포커스뉴스)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이 'iF(International Forum) 디자인 어워드 2016'에서 총 5개 제품이 본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특히 캐논의 초소형 4K 캠코더 'XC10'은 어워드 최고상인 금상에 선정되며 혁신적인 광학기술력 및 디자인을 세계적으로 입증 받았다.

'XC10'은 프로사양의 초소형 4K 캠코더로 4K 촬영 성능을 갖추었음에도 작은 크기와 가벼운 무게의 이점으로 다양한 촬영 환경에서 효율적으로 활용이 가능한 점을 높게 평가 받았다. 'EOS 5Ds'와 'EOS 5Ds R'은 이 둘에 탑재된 '퀵컨트롤 사용자 설정' 기능의 경우 촬영 모드, 노출값 외 다양한 정보를 표기하는 퀵 컨트롤 화면의 각 부분별 위치를 촬영 목적에 맞게 조정할 수 있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EF 11-24mm F4L USM'은 최대 광각 11mm를 지원하는 세계 최대 광각줌렌즈로 지금까지 표현할 수 없었던 11mm의 초점거리로 눈으로 바라보는 것보다 더 광활하고 웅장한 사진 표현이 가능하다. 'EOS M3'는 제품 디자인 부분에서 견고하고 손에 쥐기 쉬운 그립부를 통해 셔터버튼부터 메뉴 및 조작부의 설정까지 안정적인 촬영 구도를 확보하고 편안한 자세로 촬영할 수 있는 점이 호평을 받았다. '파워샷 G3 X'는 1.0형 대형 이미지 센서와 광학 25배줌렌즈를 탑재한 하이엔드 콤팩트 카메라로 망원 촬영을 가볍고 쉽게 즐길 수 있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강동환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사장은 "앞으로도 카메라 사용자들이 포토라이프를 즐기는데 아쉬움이 없도록 사용자의 기대를 뛰어넘는 디자인의 제품을 지속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1953년 설립된 독일 하노버 전시센터가 1954년부터 주관해온 행사로 ▲제품 ▲건축 ▲인테리어 등 총 7개 부문에 걸쳐 디자인, 소재 적합성, 혁신성 등을 매년 종합적으로 평가해 시상한다.

독일의 '레드닷(Reddot) 디자인 어워드', 미국 'IDEA(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s)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로 인정받고 있는 세계적으로 권위있는 시상식이다.'iF(International Forum) 디자인 어워드 2016'에서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코리아의 5개 제품이 본상을 수상했다. <사진제공=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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