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제약, 카나브고지혈증 복합제 美임상 실시

편집부 / 2016-03-09 14:49:47
산업통상자원부 국책과제로 선정, 임상 비용 지원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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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보령제약(대표 최태홍)이 카나브(성분명 피마사르탄)와 크레스토(성분명 로수바스타틴)복합제에 대한 미국 FDA 임상 승인을 지난 8일 획득하고, 이달부터 임상 1상을 시작한다.

이번 임상은 고혈압·고지혈증 복합제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1상 시험으로 미국 내 코카시언 인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임상은 초기 임상시험 분야에서 세계적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수탁기관 셀레리온이 진행하게 된다. 특히 이번 임상은 산업통상자원부 국책과제로 선정돼 임상 비용을 지원받게 된다.

한편, 국내에서는 3상 임상시험을 마치고 올 하반기 카나브고지혈증복합제(피마사르탄+로수바스타틴)가 발매될 예정이다.<사진출처=보령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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