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시황] 코스피, 美증시·유가 급락에 하락세

편집부 / 2016-03-09 11:00:33

(서울=포커스뉴스) 코스피가 국제유가 급락과 뉴욕증시 하락의 영향으로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8일 오전 10시 56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 보다 0.10%(1.89포인트) 내린 1944.23을 기록하고 있다. 같은 시간 코스닥지수는 전일 대비 0.51%(3.46포인트) 오른 677.78을 기록 중이다.

국제유가는 미국의 원유 재고 증가 전망과 골드만삭스의 부정적인 보고서 영향으로 3% 넘게 급락했다.

8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날보다 배럴당 1.4달러(3.7%) 급락한 36.5 달러를 기록했다.

골드만삭스는 최근 유가와 광물 가격 상승은 지속되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날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 보다 2.14% 하락한 2839.41로 출발했다. 이 시각 현재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전일 대비 1.67% 내린 1만6502.75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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