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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국내 여행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할 수 있는 기회가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오는 10일부터 13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2016 내 나라 여행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내 나라, 새로운 발견!'이라는 주제로 360여개의 지방자치단체와 여행사 등이 참가해 650여개의 부스로 진행되는 역대 최대 규모의 행사다.
박람회는 △국내여행의 새로운 매력을 모아둔 '내 나라 테마마을' △지자체 주요 관광지, 축제 등 지역 관광자원을 소개하는 '내 나라 홍보마을' △국내 여행상품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내 나라 정보마을' 등으로 구성된다.
이 외에도 '내 나라 체험마을', '내 나라 쇼핑마을', '내 나라 여행마블' 등 지역 문화를 느낄 수 있는 체험 행사들이 준비되어 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문체부가 선정한 국내 우수 관광콘텐츠를 만날 수 있다. '2016 올해의 관광도시'로 선정된 제천과 통영, 무주 등 도시별 특색 있는 콘텐츠와 국내 대표 관광지인 '한국관광 100선'과 '2016 문화관광축제'에 대한 정보도 제공된다.내 나라 여행 박람회 포스터 <사진제공=문화체육관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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