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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배우 이병헌이 세계적인 배우들 사이에서도 강렬한 존재감을 과시했다.
수입·배급사 코리아스크린은 8일 영화 '미스컨덕트'의 메인예고편과 스틸사진을 공개했다. 영화 '미스컨덕트'는 이병헌이 알 파치노, 안소니 홉킨스, 조시 더하멜 등 유명 할리우드 배우들과 호흡을 맞춰 화제를 모았다.
공개된 스틸사진은 이병헌과 알파치노의 투샷이다. 이병헌은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받았던 알 파치노 옆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냈다. 메인예고편에서도 이병헌은 특유의 중저음 목소리와 눈빛 연기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미스컨덕트'는 재벌기업을 상대로 한 소송을 둘러싼 네 남자의 거래, 그 뒤에 숨겨진 사건의 진실에 관한 범죄 스릴러다. 비밀을 감춘 재벌 회장 역은 안소니 홉킨스가, 소송을 건 변호사 역은 조시 더하멜이, 복수를 꿈꾸는 로펌 CEO 역은 알 파치노가 각각 맡았다. 이병헌은 사건 진실을 추적하는 회계사 역을 연기했다. 오는 30일 개봉한다.배우 이병헌이 세계적인 배우 알 파치노, 안소니 홉킨스, 조시 더하멜 등과 연기호흡을 맞춰 화제가 된 영화 '미스컨덕트'의 메인예고편과 스틸사진이 8일 공개됐다. 사진은 영화 스틸컷. <사진제공=코리아스크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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