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효성은 경기 하남 미사강변도시 중심상업지구 2블록에 짓는 '미사역 효성해링턴 타워 The First' 오피스텔을 분양 중이라고 8일 밝혔다.
오피스텔은 지상 4층~지상 29층에 전용면적 20~84㎡ 1420실이 들어선다. ‘ㄱ’자형 트윈타워로 설계되며 원룸형인 20㎡가 616실로 가장 많고 거실과 침실이 분리된 전용 29㎡가 438실로 소형이 전체의 74%를 차지한다.
단지가 위치한 미사강변도시에는 대규모 업무지구와 복합쇼핑몰 개발로 자족기능을 갖췄다.
단지와 5호선 연장선 미사역(2018년 개통예정)이 걸어서 7~10분 거리에 있다. 또 올림픽대로와 강변북로를 통해 서울로 이동하기 수월하다.
차량으로 5분 거리에 이마트 하남점과 명일점이 있으며 홈플러스 하남점도 가깝다. 내년 완공 예정인 '하남 유니온스퀘어'도 차로 10분 거리다.
모델하우스는 하남시 신장동 326번지에 마련됐다.
분양문의 : 031-795-7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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