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리데이’ 지수·김준면·류준열·김희찬의 풋풋했던 ‘스무 살’ 기억

편집부 / 2016-03-08 11:47:41
영화 ‘글로리데이’ 오는 24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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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영화 ‘글로리데이’ 주연배우들의 실제 스무 살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제작사 ㈜보리픽쳐스는 8일 스무 살 처음 여행을 떠난 네 친구의 시간이 멈춰버린 그날을 가슴 먹먹하게 담아낸 영화 ‘글로리데이’의 네 주연 배우 김준면, 류준열, 지수, 김희찬의 실제 스무 살 시절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먼저 깊고 강렬한 눈빛으로 아찔한 통증을 표현해 낼 배우 지수(용비 역)는 긴 머리에 짙은 눈썹, 날렵한 턱선 등 두 눈에 가득 담긴 끼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엑소의 리더이자 첫 스크린 데뷔 신고식을 치르는 김준면(상우 역)은 가방을 어깨에 멘 채 먼 곳을 응시하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또 대세 연기파 배우로 급부상한 류준열(지공 역)은 통통한 볼살에 앳된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운동복을 입고 경기장에 서 있는 류준열의 귀엽게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마지막으로 ‘치즈인더트랩’, ‘미세스캅2’를 통해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는 김희찬(두만 역) 역시 귀여움이 잔뜩 묻어나는 사진으로 눈길을 끈다. 붉은색 후드티를 입고 브이를 그리고 있는 모습은 장난기 많은 스무 살 김희찬을 예상케 한다.

네 배우의 스무 살 시절 모습을 공개하며 높은 관심을 끌고 있는 영화 ‘글로리데이’는 오는 24일 개봉한다.영화 ‘글로리데이’의 네 주연 배우 김준면, 류준열, 지수, 김희찬의 실제 스무 살 시절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사진제공=보리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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