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현대산업개발은 4월 서울 서대문구 홍제2구역을 재개발해 짓는 '홍제원 아이파크'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홍제원 아이파크는 지하 4~지상 18층, 전용 59~117㎡, 906가구로 지어진다. 이 가운데 일반분양물량은 370가구다.
지하철 3호선 무악재역이 단지와 걸어서 5분거리에 있으며 통일로를 통해 광화문, 종각 등으로 이동할 수 있다. 주변이 산으로 둘러싸여 있어, 산책이나 등산 등 여가생활을 보내기에 좋은 환경을 지녔다.
단지 바로 앞으로는 고은초가 있고 인근 구립홍제어린이집을 비롯해 신연중, 정원여자중, 한성과학고, 서울외국인학교 등도 가깝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 321-24번지에 마련될 예정이다.
분양문의 1588-17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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