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티모어 김현수, 미네소타와 시범경기 또 무안타…박병호는 휴식

편집부 / 2016-03-08 07:21:52
김현수, 미네소타전 3루 땅볼-2루 땅볼로 2타수 무안타…6경기 연속 무안타

(서울=포커스뉴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볼티모어 오리올스 김현수가 시범경기 첫 안타 소식을 전하지 못했다.

김현수는 8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 새러소타 에드스미스스타디움에서 열린 미네소타와의 경기에서 2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0-0이던 2회말 2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상대투수 필 휴즈의 초구를 건드려 3루 땅볼에 그쳤고, 0-1이던 5회말 2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또다시 초구를 때려 2루 땅볼로 물러났다. 8회초 교체돼 경기에서 빠지며 6경기 연속 무안타를 기록했다.

미네소타 박병호는 휴식을 취했다. 경기는 미네소타가 3-0으로 승리했다.<사라소타/미국=게티/포커스뉴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볼티모어 김현수가 2월29일(한국시간) 열린 스프링캠프 포토데이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6.03.04 ⓒ게티이미지/멀티비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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