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페이 사용자에 G마켓 사이트방문 유도 등 공동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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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자료_이베이코리아-삼성전자,_핀테크_활성화_양해각서(mou)_체결_1.jpg |
(서울=포커스뉴스) G마켓과 옥션을 운영하고 있는 이베이코리아는 지난 4일 역삼동 GFC타워에서 삼성전자와 온·오프라인 핀테크 활성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체결식에는 변광윤 이베이코리아 대표와 토마스고 삼성전자 상무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양 사는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이베이코리아의 G마켓·옥션·G9 사이트 내 삼성 페이 온라인 결제 적용△삼성페이 사용자에게 G마켓 등 사이트 방문 유도 및 혜택 제공△온·오프라인 통합 핀테크 시장 활성화 적극 협력 등 다양한 공동 마케팅을 벌일 예정이다. 연내 가시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변광윤 이베이코리아 대표는 “이베이코리아의 스마일페이·스마일캐시와 삼성전자의 삼성페이가 손을 잡게 되었다”라며 “온·오프라인을 통합한 핀테크 활성화에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진해 삼성전자 한국총괄 모바일영업팀장은 “이베이코리아와 함께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통합 핀테크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며 “소비자들에게 다양하고 편리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3월4일 역삼동 GFC타워에서 이베이코리아 변광윤 대표(왼쪽)와 삼성전자 토마스고 상무(오른쪽)가 온·오프라인 통합 핀테크 활성화와 관련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이베이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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