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대표적 성공사례 남긴 ‘힐스테이트 녹번’

편집부 / 2016-03-07 10:34:33

(서울=포커스뉴스) 부동산 시장에 대한 우려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실소유자·투자자들이 조심스러운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시장 불안감이 해소되지 않은 만큼 쉽사리 나서지 못하고 있는 것.

상황이 이렇다 보니 부동산 시장에서도 양극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봄 성수기를 맞아 대규모 물량이 쏟아지고 있지만, 입지·브랜드 등과 같이 확실하게 신뢰할 수 있는 상품에만 수요자들이 몰리고 있다.

최근 수요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지역으로 서울 은평구가 꼽힌다. 재개발·뉴타운 사업에 힘입어 서울 강북권을 대표하는 신흥 주거단지로 떠오른 은평구는 지하철역 역세권을 중심으로 브랜드타운이 형성되면서 지역 가치가 더욱 상승하고 있다.

특히, 지하철 3호선 녹번역이 위치한 녹번동의 경우 새롭게 자리 잡은 프리미엄 브랜드타운과 뛰어난 도시 접근성, 그린프리미엄 등을 앞세워 급성장을 진행 중이다.

녹번동은 은평구 내에서 서울 도심 접근성이 가장 좋은 지역으로, 녹번역을 통해 종로·광화문·시청 등 도심 업무 지구까지 10분대, 압구정·신사 등 강남권까지 20분대에 도달할 수 있다. 또 연신내역·불광역(6호선), 디지털미디어시티역(경의중앙선·공항철도), 내부순환도로와도 인접해 지역 내·외 이동성도 뛰어나다.

녹번역 인근으로 프리미엄 브랜드타운이 들어서면서 지역 인기는 꾸준히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녹번역 바로 앞에는 지난 2월 26일 모델하우스를 오픈한 현대건설의 ‘힐스테이트 녹번’을 비롯해 삼성물산 ‘래미안 베라힐즈’(2015년 12월 분양), 대우건설 ‘북한산 푸르지오’(2015년 7월 입주)가 자리 잡고 있다.

이 가운데 현대건설의 ‘힐스테이트 녹번’은 초역세권 입지, 뛰어난 평면 계획, 다채로운 단지 구성 등을 통해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사로잡는 데 성공, 지역을 대표하는 프리미엄 브랜드 아파트로 주목받고 있다.

‘힐스테이트 녹번’ 공급내역은 49~118㎡, 지하 3층~지상 20층, 13개 동, 총 952가구로 조성된다. 일반분양분은 ▲49㎡ 9가구 ▲59㎡ 51가구 ▲84㎡ 200가구 등 총 260가구로,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5㎡ 이하 중소형으로만 구성된다.

이 아파트는 지역 내 최초로 공급되는 ‘힐스테이트’ 브랜드로, 분양 전부터 지역 내는 물론 인근 지역에서까지도 많은 관심을 얻으며 높은 브랜드인지도 및 선호도를 실감했다.

이를 증명하듯 견본주택 개관 전에는 분양 정보를 묻는 문의전화가 줄지어 이어졌으며, 개관 후에는 당일에 7000여명, 첫 주말 3일간 2만6000여명이 몰리며 인산인해를 이뤘다.

이어 지난 3일 청약 접수를 진행한 결과 평균 경쟁률 11.7대 1, 최고 경쟁률 39.8대 1로 전 타입 1순위 마감에 성공했다.

힐스테이트 녹번의 분양가는 3.3㎡당 평균 1590만원대로, 인근 시세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가 적용됐다. 당첨자 발표는 10일이며,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정당 계약을 진행한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은평구 통일로 602(지하철 3호선 녹번역 2번 출구 앞)에 마련되며, 입주는 2018년 10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02-389-7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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