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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그룹 비스트 양요섭이 인디 뮤지션 리차드파커스와 듀엣 호흡을 맞춘다.
양요섭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와 리차드파커스 소속사 레이블임은 7일 “양요섭과 실력파 여성 인디 뮤지션 리차드파커스가 오는 10일 자정 듀엣 컬래버레이션 싱글 ‘이야기’를 발표한다”고 전했다.
바쁜 글로벌 활동으로 국내활동 공백중인 비스트를 대표해 기습 신곡 발표로 팬들을 찾게 된 양요섭은 비교적 대중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인디 여가수와의 깜짝 협업 소식으로 현재 음악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양요섭과 리차드파커스가 함께하는 듀엣 싱글 ‘이야기’는 오랜 시간이 흘러도 잊히지 않는 첫사랑에 대한 기억을 공감가사로 그려낸 보사노바 풍 R&B 넘버. 양요섭의 맑고 힘 있는 미성과 180도 다른 리차드파커스의 허스키한 중성 보이스가 몽환적 반전 매력을 선사한다.
평소 서로의 오랜 팬이었다는 두 사람은 이번 싱글 ‘이야기’를 통해 톱 아이돌 스타와 인디 뮤지션 간의 벽을 허문 음악적 교감을 바탕으로 남다른 시너지 효과를 만들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비스트 양요섭과 리차드파커스의 듀엣 신곡 ‘이야기’는 오는 10일 자정 각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그룹 비스트 멤버 양요섭과 실력파 여성 인디 뮤지션 리차드파커스가 오는 10일 자정 듀엣 컬래버레이션 싱글 ‘이야기’를 발표한다. 사진은 앨범 재킷.<사진제공=큐브엔터테인먼트,레이블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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