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목동병원, 모바일 결제 시스템 개발 나선다

편집부 / 2016-03-07 09:25:16
KG이니시스·KG모빌리언스·드림이앤씨와 양해각서 체결
△ 모바일결제_협약식01.jpg

(서울=포커스뉴스) 이대목동병원(병원장 유경하)이 고객 편의성 확대를 위해 휴대폰, 스마트폰 등의 모바일 기기를 통해 진료비를 지불할 수 있도록 하는 모바일 결제 시스템을 구축한다고 7일 밝혔다.

이를 위해 이대목동병원은 지난 4일 김승철 이화의료원장, 유경하 이대목동병원장, 황조익 드림이앤씨 대표이사, 윤보현 KG이니시스 대표이사, 정우성 KG모빌리언스 프로젝트 실무 책임 등이 참석한 가운데 모바일 결제 시스템 구축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대목동병원은 향후 컨설팅업체인 드림이앤씨와 전자결제 서비스 1위 기업인 KG이니시스, KG모빌리언스와 함께 보다 빠르고 편의성이 높아진 새로운 의료기관용 모바일 결제 시스템을 개발할 계획이다.

이대목동병원은 진료비 수납 절차를 개선해 환자 및 보호자의 대기 시간 및 동선을 최소화하고 편의성을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경하 이대목동병원장은 "고객 중심 경영의 일환으로 실시하는 모바일 결제 시스템이 구축되면 진료 후 수납을 위해 대기하던 시간이 획기적으로 줄어들어 고객 편의성 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왼쪽부터) 윤보현 KG이니시스 대표이사, 유경하 이대목동병원장, 황조익 드림이앤씨 대표이사가 협약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이대목동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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