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취업역량 강화 ‘전문 취업컨설턴트 제도’

편집부 / 2016-03-06 11:06:21
자연과학‧공학‧상경‧인문‧예체능 등 분야 취업컨설턴트 채용·채용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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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건국대학교는 재학생들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전공·계열별로 학생들을 위한 진로와 취업에 대해 전문적으로 상담하는 ‘전문 컨설턴트 제도’를 도입했다고 6일 밝혔다.

건국대 ‘KU대학창조일자리사업단’은 자연과학계열 1명, 공학계열 2명, 상경계열 1명, 인문·예체능 계열 1명 등 전문성을 갖춘 컨설턴트 5명을 신규 채용했다.

또 해외취업, 대학원생 취업, 여학생 취업 등을 전담하는 2명의 컨설턴트를 추가로 채용할 방침이다.

현재 취업과 관련돼 전반적인 내용을 관리하는 취업지원관 2명을 포함해 건국대에는 총 9명의 ‘취업컨설턴트’가 활동하게 된다.

건국대 KU대학창조일자리사업단 관계자는 “계열별 전문 취업컨설턴트 제도를 바탕으로 개별학생의 전공과 관련한 맞춤형 상담이 가능할 것”이라며 “기존에 진행됐던 상담의 양·질적 개선을 통해 학생들의 취업이나 창업에서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그래픽제공=건국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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