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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 맞으며 출근길 재촉하는 직장인들 |
(서울=포커스뉴스) 6일인 일요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쯤부터 날이 개일 것으로 보인다.
이날 전국은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벗어나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강원도와 충청이남지방에서는 비(강수확률 60~90%)가 오다가 아침엔 대부분 그치겠다.
오전 최저기온은 1~13도, 오후 최고기온은 10~19도로 전일과 비슷하겠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에 걸쳐 보통 수준이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동부 전해상과 동해 전해상(동해중부앞바다 제외)에서 2.0~4.0m로 매우 높게 일다가 점차 낮아지겠고,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3.0m로 일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특히 남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파도가 해안도로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으니, 해안가 안전사고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전했다.(서울=포커스뉴스) 서울 지역에 눈이 내리고 있는 26일 오전 서울 중구 남대문 일대에서 직장인들이 내리는 눈을 맞으며 출근길을 재촉 하고 있다. 2016.01.26 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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