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대우건설(대표 박영식)은 4일 직원들의 자녀 양육문제를 지원하기 위해 직장 어린이집인 '푸르지오 어린이집'을 개원했다.
서울 종로구 신문로 본사에 설치된 어린이집은 총 285.28㎡ 규모로 만 1세~만 5세의 영유아 49명 정원의 어린이집으로 운영된다. 위탁운영은 직장 어린이집 운영의 오랜 노하우를 보유한 '푸르니 보육재단'이 맡았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직원들이 이번 어린이집을 적극적으로 이용해 자녀 양육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사진제공=대우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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