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크기변환_kakaotalk_20160303_175257657.jpg |
(서울=포커스뉴스) 가수 윤항기가 55주년 기념 단독 콘서트를 연다.
공연제작사 SC엔터테인먼트는 “윤항기가 오는 4월 30일 서울 홍은동 그랜드 힐튼호텔에서 ‘나의 노래, 나의 인생’을 타이틀로 데뷔 55주년 기념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지난 2005년 이후 서울에서 여는 단독콘서트는 처음이다.
윤항기는 1959년 대한민국 최초의 록 음악 밴드라고 할 수 있는 키 보이스(Key Boys)의 일원으로 가요계에 데뷔했고, 1974년 솔로 가수로 독립,‘별이 빛나는 밤에’, ‘장밋빛 스카프’, ‘이거야 정말’, ‘나는 행복합니다’ 등의 히트곡을 발표했다.
올해가 햇수로 치면 데뷔 57주년이지만, 55주년 골든 앨범 발표 기념으로 기획했던 콘서트가 여러 사정으로 미뤄지면서, 이번 콘서트에 ‘55주년 타이틀’을 그대로 붙이게 됐다.가수 윤항기가 오는 4월 30일 서울 홍은동 그랜드 힐튼호텔에서 ‘나의 노래, 나의 인생’을 타이틀로 데뷔 55주년 기념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사진제공=SC엔터테인먼트>
[ⓒ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