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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기변환_레어하츠_(1)(왼쪽부터-루팡_타이미_투탁_아웃사이더_콴).jpg |
(서울=포커스뉴스) 속사포 래퍼 아웃사이더가가 신생 기획사 O&O엔터테인먼트와 손을 잡았다.
아웃사이더가 대표로 있는 레이블 아싸커뮤니케이션(대표 신옥철) 측은 “4일 신생 엔터테인먼트 O&O엔터테인먼트와 향후 행보를 함께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아웃사이더가 대표이자 아티스트로 활동 중인 아싸커뮤니케이션은 ‘언프리티랩스타’에서 때려 박는 랩으로 실력을 인정받은 여성 래퍼 타이미와 아시아 최고의 비트박서 투탁 등이 소속된 힙합 전문 음반 매니지먼트사이다.
음악, 공연, 패션, 영상, 퍼포먼스 등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들과의 컬래버레이션과 국내 유일의 청소년을 위한 힙합 렉처 콘서트 ‘스쿨어택’의 기획, 진행 등 문화 예술 분야의 신선하고 유기적인 결합을 통해 차별화된 콘텐츠 창출 능력을 선보이고 있는 회사이다.
아싸커뮤니케이션이 음반 제작 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독자적으로 자리매김했다면, 2016년 새롭게 설립된 O&O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레이블 아싸커뮤니케이션 소속 아티스트들의 방송 출연 및 다양한 연예활동과 추가로 확장된 사업 영역의 확보에 보다 전문적인 매니지먼트 지원을 받게 될 전망이다.
O&O 엔터테인먼트는 “기존 사업 영역 외에도 신인 아티스트 양성과 신규 콘텐츠 개발 및 제작에 적극적으로 투자하여 사업을 확대 추진할 것이며, 또 다양한 분야에서 독보적인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아싸커뮤니케이션 소속 아티스트들의 창작 활동에 O&O 엔터테인먼트의 전문적인 매니지먼트 노하우를 더하여 방송 연예 엔터테인먼트 전반에 걸쳐 높은 시너지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래퍼 아웃사이더가 대표로 있는 아싸커뮤니케이션이신생 기획사 O&O엔터테인먼트와 손을 잡았다. 사진은 아싸커뮤니케이션 뮤지션들(왼쪽부터-루팡_타이미_투탁_아웃사이더_콴),<사진제공=아싸커뮤니케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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