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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순식 박사와 인사 나누는 안철수 |
(서울=포커스뉴스) 국민의당이 3일 장순식 원자력안전특별위원회를 설치하고 위원장에 장순식 박사를 위원장으로 위촉했다.
국민의당은 한빛 원전1호기 사고 등 노후한 원자력 문제에 대응하면서 원자력의 안전한 사용에 대한 정책과 제도 개선을 위해 원자력안전특위를 설치한다고 설명했다.
장 위원장은 한국원자력연구소 연구원,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연구원, 고리원전 규제실장·규제1실장·전문위원 등을 역임했다.안철수 국민의당 상임공동대표가 3일 오전 서울 마포구 국민의당 당사에서 장순식 박사, 원자력안전특위 위원장 위촉을 발표한 후 인사를 나누고 있다. 2016.03.03 김흥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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