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스펙스, 파워 워킹화 '쉐브론' 4종 선봬…14만9천원

편집부 / 2016-03-02 14:18:22
"특수 기둥 구조 에어튜브 적용 쿠셔닝 강화"
△ [사진자료]_프로스펙스_파워_워킹화_쉐브론_출시1.jpg

(서울=포커스뉴스) LS네트웍스의 스포츠 브랜드 프로스펙스가 2일 파워 워킹화 '쉐브론(CHEVRON)' 4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쉐브론'은 프로스펙스에서 개발한 특수한 형태의 기둥 구조로 된 에어튜브(공기주머니)를 장착해 쿠셔닝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발의 압력을 골고루 분산시켜 장시간 서 있거나 걸어도 다리에 무리를 주지 않는다고 프로스펙스측은 설명했다.

인솔(깔창) 부분에는 복원력과 완충력이 우수한 소재가 적용됐으며, 잦은 마찰로 마모가 가장 심한 아웃솔(바닥창)의 뒤꿈치 부분에는 AI 500 러버(고무)를 사용해 내마모성을 한층 높였다. 신발 갑피는 다이아몬드 패턴의 자카드 원단을 절개가 없는 무재봉 공법으로 만들었다.

쉐브론은 레드와 네이비, 그레이, 블랙 등 총 4종으로 가격은 14만9000원이다.

프로스펙스 관계자는 "새롭게 선보인 쉐브론은 에어튜브를 장착, 쿠셔닝에 특화된 파워 워킹화 제품"이라며 "산책이나 워킹 등의 운동은 물론, 일상생활에서 오래 서 있거나 장시간 걷는 직장인들의 발의 피로감을 덜어주는 기능에 최적화됐다"고 밝혔다.프로스펙스 파워 워킹화 '쉐브론'.<사진제공=LS네트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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