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성이 추구하는 아름다움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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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1]_쥬비덤_새_모델_쥬인공.jpg |
(서울=포커스뉴스) 한국엘러간(대표이사 김은영)은 자사의 필러 브랜드 쥬비덤(Juvederm)의 새로운 모델, ‘쥬인공’을 동양화가 조장은 작가와의 아트 콜라보레이션 기념 기획 전시회에서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3월 3일부터 13일까지 청담동 ‘더 스페이스’에서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는 한국 여성의 미에 대한 태도(Beauty Attitude)를 담아낸 작품 19점을 선보일 예정이다.
‘쥬인공’의 컨셉트는 엘러간이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여성 소비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대규모 설문 조사 결과를 기반으로 도출됐다.
조사 결과 한국 여성들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을 높이기 위해 본인의 외모에 지속적으로 신경 쓰고 있으며, 타 국가 여성들에 비해 아름다움에 대한 솔루션을 찾고 싶어하는 욕구 또한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조사 결과를 토대로 모델 ‘쥬인공’은 본인의 얼굴이 갖고 있는 개성에 자연스러운 볼륨감을 더해 조화로운 아름다움은 물론,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과 당당함을 추구하고자 하는 한국 여성의 니즈를 반영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캐롤라인 반 호브(Caroline Van Hove) 엘러간 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총괄 선임 부사장은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통해 당당함을 추구하는 한국 여성들은 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시장에서 중요한 고객으로 부상하고 있다”며 “우수한 제품력과 국가별 소비자에 대한 충분한 이해를 토대로, 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선두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다져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엘러간 메디컬 에스테틱 사업부 조성희 전무는 “한국엘러간은 앞으로도 한국 여성들이 일상생활에서 자기 자신이 쥬인공임을 공감하고, 자신감을 표현할 수 있는 당당한 아름다움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엘러간은 메디컬 에스테틱 분야의 선두적 기업으로써 2014 년 기준 세계 필러 시장 점유율 44%를 기록한 히알루론산(Hyaluronic acid, HA) 필러 브랜드 쥬비덤과 보툴리눔 톡신 제품 등을 판매하고 있다.<사진출처=한국엘러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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