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푸르덴셜생명은 2일 은퇴준비 기간이 충분하지 않은 은퇴 레드존 고객을 위해 가입 즉시 평생 변하지 않는 노후소득을 보증하는 '무배당 평생소득 변액연금보험'을 출시했다. 은퇴 레드존이란 푸르덴셜생명이 발견한 은퇴 설계의 결정적인 시기로 은퇴 전 10년부터 은퇴 후 5년을 일컫는다.
'무배당 평생소득 변액연금보험'은 업계 최초로 평생 노후소득을 가입 즉시 정확히 알 수 있는 일시납 연금보험이다. 금리와 투자 수익률에 상관없이 가입 당시 확정된 금액을 평생 보증한다.
인출에 따라 계약자적립금이 '0'이 된 경우에도 살아있는 동안 가입시 확정된 노후소득을 지급하므로 오래 살수록 혜택이 크다. 노후소득은 즉시 또는 거치해 인출이 가능하며 노후소득 지급률은 가입연령에 따라 최저 3%에서 최고 4.6%다. 특히 거치할 경우, 노후소득보증금액은 연복리 5%로 증가해 인플레이션에도 자산의 실질 가치를 유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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