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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각에 잠긴 김성곤 |
(서울=포커스뉴스) 더불어민주당이 4·13 총선에서 서울 강남을(전현희)과 부산 해운대갑(유영민), 경남 양산(서형수) 지역구에 전략공천을 확정했다.
김성곤 전략공천위원장은 2일 오전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일단 세 군데는 확정"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한편, 더민주의 전략공천 1호는 양향자 비상대책위원이다.
양 위원은 천정배 국민의당 공동대표의 지역구인 광주 서을에 전략공천을 받아 출마한다.김성곤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 참석해 생각에 잠겨 있다. 김 의원은 총선 관련 기구인 전략공천관리위원장으로 내정될 예정이다. 2015.12.18 박동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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