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픽사베이1.jpg |
(서울=포커스뉴스) 서울 강남경찰서는 현금자동인출기(ATM)를 맥가이버칼로 부순 혐의(재물손괴)로 S씨 등 중국인 어학연수생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S씨 등은 지난달 29일 오전 1시쯤 강남구 논현동 한 술집 앞 현금인출기에서 카드 모양의 명함을 집어넣었다 빠지지 않자 가지고 있던 맥가이버칼로 ATM의 카드 투입구 부분을 파손한 혐의를 받고 있다.
술집 종업원이 S씨 등 행동을 수상히 여겨 경찰에 신고했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S씨 등은 붙잡혔다.
경찰은 이들에 대한 절도미수 혐의 등에 대해서도 조사 중이다.<사진출처=픽사베이>
[ⓒ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