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비, 日 새 싱글 ‘디어 브라이드’ 타워레코드 주간차트 1위

편집부 / 2016-03-02 08:55:11
일본 오리콘 데일리 싱글차트 2위 이은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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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그룹 비투비가 일본 오리콘 차트에 이어 타워레코드 차트에서도 정상을 차지했다.

큐브엔터테인먼트는 2일 “지난 24일 일본에서 정식 발매를 시작한 비투비의 세 번째 오리지널 싱글 '디어 브라이드(DEAR BRIDE)'가 일본 대형 레코드사인 타워레코드 전 점포 주간 세일즈 차트(2월 22일~28일)에서 최고 판매량을 기록, 1위를 차지했다”고 전했다.

현재 약 10만장에 육박하는 판매고를 기록하며 인기 순항중인 비투비의 새 싱글 ‘디어 브라이드’는 꾸준한 판매 상승폭을 유지하며 아라시 등 많은 현지 아티스트를 꺾고 정상을 차지하는 위엄을 뽐내 현지의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다.

앞서 비투비는 '디어 브라이드' 발매 직후인 지난 25일 오리콘 데일리 싱글차트 2위에 오르며 비슷한 시기 현지 발매된 한류 아티스트들의 신곡 중 단연 으뜸으로 최상위권 성적을 기록하기도 했다.

이로써 비투비는 2014년 발매된 일본 데뷔 싱글 ‘와우(WOW)’를 시작으로 첫 오리지널 싱글 ‘미래(未來,あした)’, ‘여름 빛, 마이걸’, 그리고 '디어 브라이드'까지 모든 일본 활동 곡을 오리콘 톱 10에 진입시키며 자체 신기록을 경신 중이다.

비투비의 일본 새 싱글 '디어 브라이드'는 겨울 내음 물씬 묻어나는 비투비 특유의 밝고 청량한 분위기의 감성 댄스 넘버로 사랑하는 이의 결혼식을 바라보는 한 남자의 절절한 순애보를 풀어낸 감성 깊은 가사가 인상적이다.

뮤직비디오 역시 멤버 이창섭이 주연을 맡아 절절한 짝사랑남의 면모를 연기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비투비는 현재 일본 내 체류하며 전국에 걸친 현지 라이브 공연과 팬 이벤트, 방송 활동 등을 병행하며 '디어 브라이드'의 현지 프로모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지난 24일 일본에서 정식 발매를 시작한 그룹 비투비의 세 번째 오리지널 싱글 '디어 브라이드(DEAR BRIDE)'가 일본 대형 레코드사인 타워레코드 전 점포 주간 세일즈 차트(2월 22일~28일)에서 1위를 차지했다. 사진은 일본 싱글 ‘디어 브라이드’ 재킷.<사진제공=큐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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