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부터 오후 포근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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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겨울 끝자락, 꽃을 바라보는 시민 |
(서울=포커스뉴스) 수요일인 2일은 제주도 남쪽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서울과 경기, 강원영서 등은 오전까지 가끔 구름이 많겠다.
오전 최저기온은 -6~1도, 오후 최고기온은 7~13도 등이 되겠다.
이날부터 남서풍이 유입돼 평년기온을 회복할 전망이다.
3일부터는 평년보다 높아 낮 동안에는 포근하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먼바다에서 1.5~3.0m로 높게 일겠다.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2.5m로 일겠다.
1일부터 2일까지 동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파도가 해안도로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으니 해안가 안전사고에 신경써야 한다.
기상청 관계자는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내외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주의가 요구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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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일(수요일)서울차차 갬-1~9℃강수 확률 10~20%춘천구름많음-4~8℃20%강릉구름조금1~12℃10%대전구름조금-3~11℃10%청주구름조금-3~10℃10%대구맑음-2~13℃0%전주구름조금-2~12℃0~10%광주구름조금-2~12℃0~10%부산맑음1~12℃0%제주구름조금3~12℃10%울릉·독도구름조금0~7℃0~10%자료: 기상청성동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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