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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굳은 표정의 여야 대표 |
(서울=포커스뉴스) 여야 3당이 1일 나란히 3‧1절 기념행사에 참석한다.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와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대표, 주승용 국민의당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10시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리는 제97주년 3‧1절 기념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기념식에는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김영석 해양수산부 장관, 강은희 여성가족부 장관, 정재찬 공정거래위원장 등도 참석한다.테러방지법 직권상정에 반발해 야당이 무제한 토론(필리버스터)를 나흘째 진행하고 있는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귀빈식당에서 선거구 획정 및 쟁점법안 논의를 위해 열린 여야 지도부 회동에 참석한 김무성(오른쪽) 새누리당 대표와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비대위 대표가 굳은 표정을 짓고 있다. 2016.02.26 오장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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