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한국거래소는 29일 롯데쇼핑과 이마트에게 킴스클럽(KIM'S CLUB) 인수 추진설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공시시한은 이날 오후 6시까지다.
거래소는 이날 오전 이랜드리테일이 운영하는 하이퍼사업부문인 킴스클럽 인수전에 롯데쇼핑과 이마트가 참여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롯데쇼핑과 신세계 이마트는 “인수전 참여 의사가 없다”는 입장을 밝힌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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