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 ‘화랑: 더 비기닝’ 합류…본명 김태형으로 ‘연기 도전’

편집부 / 2016-02-29 10:21:39
따뜻하고 친근한 성품을 가진 소년 화랑 한성 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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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그룹 방탄소년단의 뷔(V)가 본명 김태형으로 연기에 도전한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29일 “뷔가 2016년 하반기 방영 예정인 KBS2 새 드라마 ‘화랑:더 비기닝’에서 신라 황실과 대립하는 석현제의 손자 한성 역을 연기한다”고 밝혔다.

따뜻하고 친근한 성품을 가진 한성은 모든 사람들과 조화로운 관계를 추구하는 인물로 추후 우정과 가문의 갈등 속에서 극의 기폭제가 될 사건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다.

‘화랑:더 비기닝’은 신라시대 꽃 같은 사내 화랑들의 뜨거운 열정과 사랑, 눈부신 성장을 그리는 본격 청춘 사극이다.그룹 방탄소년단 뷔가 2016년 하반기 방영 예정인 KBS2 새 드라마 ‘화랑:더 비기닝’에서 신라 황실과 대립하는 석현제의 손자 한성 역을 맡았다.<사진제공=빅히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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