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28일 오후 7시 55분쯤 서울 관악구 신림동 한 건물 주차장에서 불이 나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건물 거주자 김모(29)씨 등 3명이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김모(34)씨 등 4명은 단순 연기흡입으로 병원에 이송됐다.
또 주차장 일부, 자동차 1대 등이 불에 타 소방당국 추산 65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29일 유관기관과 합동감식을 진행할 예정이다.<자료제공=서울 관악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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