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건 '퍼퓸 드 몽드 페브릭퍼퓨머', 판매량 30만개 돌파

편집부 / 2016-02-28 11:42:37
홈쇼핑 채널서만 단독 판매…출시 6개월만에 누적 판매량 30만개
△ lg생활건강_샤프란_퍼퓸_드_몽드_메종데부지_4종_연출컷.jpg

(서울=포커스뉴스) LG생활건강은 섬유유연제 '퍼퓸 드 몽드 페브릭퍼퓨머'의 누적 판매 수량이 출시 6개월만에 30만개를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LG생활건강에 따르면 '퍼퓸 드 몽드 페브릭퍼퓨머'는 글로벌 캔들 브랜드 '메종 데 부지'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탄생한 '향수 같은 섬유유연제' 제품이다.

일반 섬유유연제 대비 약 10배 높은 향의 원액 농도로 진한 향기를 담았으며, 캡슐 향기가 14일동안 지속돼 향수만큼 좋은 향기를 느낄 수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또 냄새 원인균에 대한 억제효과, 피부 비자극 등에 관련한 KATRI(한국의류시험연구원) 테스트를 통과하고 방부제와 인산염을 첨가하지 않은 것이 특징이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일반 섬유유연제 대비 4배 고농축 제품으로 적은 사용량으로 경제적인 사용도 가능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한편 LG생활건강은 '퍼퓸 드 몽드 페브릭퍼퓨머(500ml)'를 다음달 1일 오후 7시35분부터 35분 동안 GS홈쇼핑을 통해 판매한다. 제품 4종을 각각 2개씩 묶고, 퍼퓸미스트 4개와 계량컵을 포함한 세트 구성이며 가격은 7만9800원이다.LG생활건강 '퍼퓸 드 몽드 페브릭퍼퓨머' 4종 제품컷. <사진제공=LG생활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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