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오원 “배우그룹 결성 이유? 노래하는 것도 연기 경험”

편집부 / 2016-02-27 17:52:14
그룹명은 100℃보다 조금 더 뜨겁다는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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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프로젝트 배우그룹 원오원(One O One)이 팀 이름에 담긴 의미를 밝혔다.

원오원은 배우 곽시양·권도균·송원석·안효섭이 결성한 프로젝트 그룹이다. 이들은 27일 서울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에서 첫번째 팬미팅을 열고 "물이 끓는 온도가 100℃인데 그거보다 조금 더 뜨겁다는 의미로 원오원이라고 이름을 지었다. 데뷔일이 10월1일이라 원오원으로 한 것도 있다"고 팀 이름 의미를 설명했다.

배우들로 이뤄진 그룹이라는 점에서 색다르다. 팬미팅에서도 출연작 비하인드 토크부터 멤버들의 개인기 등을 선보였다. 지난해 10월1일 발표한 첫번째 싱글앨범 수록곡 ‘러브 유(Love you)’와 ‘마비가 됐어’ 무대도 선보였다. 곽시양은 "배우는 경험해야할 게 많다. 노래하는 것도 연기 경험이 될 수 있을 것같아 팀을 결성하게 됐다. 원오원으로 화보나 음악 등 다양한 시도를 하며 대중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 수 있을 거라 생각했다"고 배우들이 그룹을 결성한 이유를 밝혔다.배우 곽시양, 권도균, 송원석, 안효섭이 결성한 프로젝트 배우그룹 원오원이 27일 서울 연세대학교 백주년 기념관에서 첫번째 팬미팅을 열었다. <사진제공=스타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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