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화사한 ‘봄꽃’ 싸게 사가세요"

편집부 / 2016-02-26 08:57:11
내달 3일부터 4주간 봄맞이 플라워 대전<br />
튤립·수선화 등 봄꽃 5종 4000~9900원 판매
△ 후리지아화분15cm(bfa).jpg

(서울=포커스뉴스) 이마트는 다음달 3일부터 30일까지 4주간 플라워 대전을 열고, 다양한 꽃을 저렴하게 선보인다.

이천, 의왕 등지 국내 우수농장과의 계약재배를 통해 봄을 대표하는 튤립·수선화·무스카리 등 5종의 봄꽃을 화분 당 4000~9900원에 판매한다.

3월17일부터는 드라이플라워 5종을 출시해 송이 당 9900원에 내놓는다. 이마트가 선보이는 드라이플라워는 이스라엘, 중국 등지에서 생산된 상품이다.

이마트에서는 최근 2주간 원예상품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6.5% 신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이유정 인테리어 바이어는 “봄을 맞이해 다양한 꽃을 저렴하게 만나볼 수 있는 플라워 대전을 준비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소비자들이 집과 회사에서 화사한 봄기운을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이마트는 3월3일부터 30일까지 후리지아 등 봄꽃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행사를 한다.<사진제공=이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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