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들이 기획한 웹툰 전시회 '대한민국 만화가를 세우다'

편집부 / 2016-02-25 14:44:36
27일 서울 마포구 복합문화공간 디마이너스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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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웹툰 전시회 '대한민국 만화가를 세우다'가 27일 서울 마포구 복합문화공간 '디마이너스'에서 열린다.

1부 테마는 '키덜트에게 선물하는 과거 시간여행'으로 마인드C(윌유메리미), 정은숙(신시) 등의 출품작을 만날 수 있다. 2부 테마는 '연인들에게 선물하는 설렘'이며 지늉(멀리서 보면 푸른 봄), 박경란(이미테이션) 등의 작품이 출품됐다. 네이버 베스트 도전, 다음리그, 레진코믹스 등에 연재 중인 아마추어 작가 작품도 함께한다.

전시를 주최한 대학생 문화기획단은 "아마추어 웹툰 작가들의 창작을 응원하고 이들이 겪는 어려움에 대한 관심을 환기시키기 위해 기획했다"고 의미를 설명했다. 관람료는 무료다.웹툰 전시회 '대한민국 만화가를 세우다' 포스터.<사진제공=대학생 문화기획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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