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GS건설은 3월 충남 천안시 서북구 성거읍 송남리에 들어서는 민간임대 아파트 '북천안자이에뜨' 단지 내 상가를 공급한다고 25일 밝혔다.
GS건설은 북천안자이에뜨 단지 내 상가 지상 1~2층, 14개의 점포를 3월 중순 공개 경쟁입찰로 진행할 예정이다.
공개 경쟁입찰 방식은 미리 내정가를 정해놓고, 그 이상의 금액으로 최고가 입찰한 사람에게 낙찰하는 방식이며, 점포당 입찰보증금은 500만원이다. 1층 내정가는 1억5000만원부터 시작한다.
현재 현장홍보관(충남 천안시 서북구 성거읍 송남리 59-1)을 운영하고 있다.
분양관계자는 "5월에 입주를 앞두고 있는 중소형 1348가구의 대단지 독점 상가로 상가 분양 시 바로 임대수익 창출이 가능해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분양문의 : 1661-4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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