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크기변환_국카스텐_9mm_파라블럼_블릿_전석매진_.jpg |
(서울=포커스뉴스) 한일 대표 록 밴드인 국카스텐과 9mm 파라블럼 블릿(9mm Parabellum Bullet)이 합동 공연을 개최한다.
인터파크는 “오는 27일 오후 6시 롯데카드 아트센터 아트홀에서 펼쳐지는 국카스텐과 9mm 파라블럼 블릿의 합동 공연 ‘스콜(Squall) X 카오스의 백년’이 매진을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국카스텐은 사이키델릭한 사운드와 보컬 하현우의 몽환적인 음색과 타고난 성대, 독보적인 파워를 자랑하는 대한민국 대표 록 밴드이다.
9mm 파라블럼 블릿은 펑크, 메탈, 이모코어, 하드코어와 같은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폭발적인 퍼포먼스로 라이브 무대에서 더욱 주목받고 있는 일본 대표 록 밴드이다.
두 밴드는 지난 2011년 ‘지산 벨리 록 페스티벌’에 함께 참여하게 되면서 인연을 맺었다. 그 후 서로의 음악에 매력을 느껴 급격히 친분을 쌓으면서 이번 공연을 기획했다.
이번 공연은 약 100분간 진행되며 한국과 일본 양국을 대표하는 두 밴드의 개성강한 음악을 한 무대에서 볼 수 있다. 또 국카스텐이 9mm 파라블럼 블릿의 곡 커버 무대를 예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오는 27일 오후 6시 롯데카드 아트센터 아트홀에서 펼쳐지는 국카스텐과 9mm 파라블럼 블릿의 합동 공연 ‘스콜(Squall) X 카오스의 백년’이 매진을 기록했다.<사진제공=인터파크>
[ⓒ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