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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34[사진]_메디톡스_기업_ci.jpg |
(서울=포커스뉴스) 바이오제약 기업 메디톡스가 사상 최대 매출을 달성하며 지난해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메디톡스(대표 정현호)는 24일 잠정실적 공시를 통해 연결기준 2015년도 누적 매출액은 885억원,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517억원, 42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7%, 3% 증가한 것으로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이다.
특히 2015년도 제품 총 판매액(연결기준)은 777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484억원 대비 61% 증가해 큰 폭의 상승세를 보였다.
정현호 메디톡스 대표이사는 “2016년 메디톡스는 글로벌 마케팅 강화, 해외 법인 설립 확대 등을 통해 세계 시장 공략에 더욱 집중할 것”이라며 “톡신 제제와 필러 제품의 성공을 발판으로 끊임없는 R&D 투자를 이어나가 한국을 대표하는 바이오제약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사진출처=메디톡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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