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경쟁력 갖춰 한국 저력 보여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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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한국수입자동차협회,_kaida_자동차산업_인재육성_장학금_전달.jpg |
(서울=포커스뉴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지난 23일 'KAIDA 자동차산업 인재육성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자동차공학 대학원생 5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서울 중구에 위치한 더 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정재희 한국수입자동차협회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와 장학생들이 참석했다. 장학생은 △국민대 자동차공학 전문대학원 심우진 △국민대 자동차공학 전문대학원 전대환 △연세대 일반대학원 기계공학부 이승현 △한양대 일반대학원 미래자동차공학과 신경식 △한양대 일반대학원 미래자동차공학과 이민철 등 총 5명이다.
KAIDA 자동차산업 인재육성 프로그램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우수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장학생을 선발하고 있다. 지난 2009년부터 국내에서 자동차공학 대학원을 운영하는 국민대, 연세대, 한양대 3개 대학원 교수들로 자문위원회를 구성해 장학생을 심사해 왔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는 이 외에도 자동차 정비 인재 양성을 위해 자동차 전공학과를 운영하고 있는 대학 12곳과 'KAIDA 산학협력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
정재희 회장은 "KAIDA 자동차산업 인재육성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글로벌 무대에서 한국의 저력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23일 열린 한국수입자동차협회 자동차산업 인재육성 장학금 전달식에서 협회 관계자와 장학생들이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한국수입자동차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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